첫 주문이고,, 배송지 때문에 걱정도 많이 되었었는데..
다행히 잘 먹고 이렇게 후기 올립니다..
살이 꽉꽉차진 않았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참 좋았어요..
보내주신 솔잎과 소주 넣고 쪄서 맛나게 먹고..
비빔밥도 김치 쫑쫑 썰어서 해 먹고..
대게 라면까지..
처음에 상자를 열었는데 두 눈을 뜨고 쳐다보는데 무서워서 손질은 남편이 담당했습니다.
친절한 응대에 무한 감사드리며..
난 중엔 좀 더 살찐 놈으로 부탁드려요..
이번엔 첫 구매라 사이즈를 골고루 받았지만 다음번엔 콕~ 찝어서 주문하겠습니다..
참! 고른다고 고르고 했는데도
이번주 대게친구들은 참 저를 실망시키는군요.
이번주 조업부터는 물때가 좋습니다.
잘 한번 해보겠습니다.
살이 꽉찼다는 예기가 저에게는 최고의 칭찬인데
2%아니라 22%부족했던거 같습니다.
고객님 성함을 메모해 두었다가 다음에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더 신경쓰겠습니다.
100% 만족을 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