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살짝 덜찼지만  지금이 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사모님 말씀에 서둘러 주문을 했어여.

왠걸요.  살이 너무 탱탱하고 너무 좋던데여.  살짝 5% 덜 차긴했는데... 가격대비 너무 행복했답니다.

대게 사진을 찍을 새 없이 대게회에 찜에 대게 라면까지 먹었답니다.  완전 사랑합니다.  사장님.

낮에 온걸 저녁에 퇴근해서 박스 개봉을 했는데 그때 까지도 살아 있더라구여.  다리 몇개는 회로

나머지 4마리는 찜으로 회로먹느라 다리 잘린 1마리는 대게라면으로 먹었답니다.  서비스팩에는 이슬을 제외하고 다 있었어요.  서비스팩 짱이 던데요.  참기름에 김가루에... 가위만 따로 준비하면 됐답니다.

감사합니다. 11월이 다 가기전에 한번더 주문할께요.